내돈내산 아니모 마그네슘 오일 클라우드 스포트 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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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의 쇼핑후기

내돈내산 아니모 마그네슘 오일 클라우드 스포트 스프레이

 

안녕하세요. 블레예용.

이건 진작에 인스타에서 생고기에 뿌리니 생고기가 움찔 움찍 거리는 동영상에 혹해서 샀던....ㅋㅋ

스포츠 스프레이 라고 하고 마그네슘오일 이라고 하는데

제가 직업 특성상 어깨(승모), 테니스엘보(팔꿈치 옆에 근육), 허리 등등 근육통을 달고 살아요.

그래서 정말 별별거 다 해봤는데요...ㅎㅎ

물리치료도 뭐 그냥 그때 뿐이고 근육이완제 먹어도 잘 모르겠고...파스는 출근때 마다 달고 살고..^^

그래서 그냥 집에서 꾸준히 해보자 하고 1+1 으로 샀어요 ㅎㅎ

이건 산지 좀 오래 됐고 사용한지 진짜 오래 된것 같아요 ㅎㅎ

1+1이라 하나는 아직 새거고 하나는 꾸준히 가지고 다니면서 아플 때 뿌리고 있는 사용하고 있는 거에요 ㅎㅎ

그러니 누구보다 사진이며 촬영기술은 떨어져도 후기는 제대로 쓸 수 있겠네요 ㅎㅎ

 

케이스먼저 보자면 3면이 똑같은 그림이고 뒷면에는

 

뒷면에는 이렇게 자세히 쓰여있구용

사실 뒤에 써있는것 처럼 종아리 붓기 개선은 모르겠고..ㅋ안써봐서

어깨는 자주 뿌려요

 

이건 본품 뒤에 쓰여있는 글이구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용 흔적이..ㅎㅎㅎㅎ

보이시죠? 이제 진짜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저는 정말 추나도 침술도 정형외과 물리치료도 체외충격파 치료도 안하는거 없이 다 하는것 같아요.

근데 그것도 잠시구 일하다 갈 수도 없구

출근할 때 (잠자는 자세가 잘못되서인가..) 매일 파스를 붙이고 가요.

그렇게 매일 붙이다 보면 파스 붙였던 곳들이 근질근질.. 땀도 차고..

그래서 어떤 날에는 그냥 이거 뿌리고 손가락에 힘주고 쓱쓱 문지르고 출근해요.

뭐 그냥 문지르기도 하지만 데콜테 같은 곳을 누르기도 하고 쇠골뼈 아래를 누르기도 하고 승모근이랑 목 닿는 부분을 누르기도 하고 승모근도 슥슥 문지르구요.

향은 좀 화한 향이 나긴 하지만 강하거나 오래가진 않아요. 그리고 파스처럼 뿌리고 시원한건 없고

뿌리고 출근하면 그날 어깨는 좀 아프거나 뻐근한건 덜한거 같아요

하지만 눈에 띄는 효과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전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용량도 은근 커서 아직 반도 못썼어요.

뿌리고 마사지 하면 좋을거 같지만 혼자 할 수는 없구 그냥 혼자서는 지금 하는거 처럼

승모근에 뿌리고 있고 승모근이 사라지진 않네요..

 

승모근.. 없애는 방법 어디 없을까요,,??ㅠㅠㅠ

아! 가끔은 뿌리고 쓱쓱 문지르고 마사지 하고 마사지볼도 대고 누워있어요 ㅎㅎ 그럼 좀 더 시원해요

파스 대용으로 저는 사용하고 있고 완전 만족은 아니지만 완전한 돈지*까지는 아닌것 같아요

효과가 아예 없지는 않는 듯요 ㅎㅎ

이만 진짜 내가 산 찐 후기 입니다요.

*업체로부터 받아서 쓰는 글 아니고 진짜 후기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