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노라컨센트레이트시카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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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의 쇼핑후기

#내돈내산 노라컨센트레이트시카크림

안녕하세요! 블레입니당!!

 

매일 올리는거 보니 블레의 쇼핑이.. 결코 멈추지 않는다는게 보이시나요...

(박봉이라매.. 어떻게 이렇게...ㅋㅋㅋ 욜로인걸로..!!)

오늘은 블레가 시카크림을 가지고 왔어요 ㅎㅎ

매번 말하지만 블레는 인스타 호갱이잖아요??? 인스타에서 팔로우하고 보고있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중에 윤*링이라는 언니에게 혹해서 샀다가 정착한 노라 시카크림 보여드릴라고 왔어요 ㅎㅎ

다른데서 파나 하고 보는데 다른곳에서는 살 수 없고 윤*링 언니만 파나봐요??

블레는 기초 화장품에 진심인데 블레는 로션은 절대 안발라요.

어느 순간 로션만 바르면 얼굴 턱 부분에 오돌토돌 한게 막 올라와서..ㅠㅠ 로션 끊고 크림으로 바릅니다.

그중에서도 시카크림을 로션처럼 사용하는데요. 시카크림 유목민이었던 블레는 이것저것 사용해봅니다.

처음에 혹해서 노라 시카크림 샀다가

다시 또 인스타에서 혹헤서 잠시 키네프 시카크림으로 갈아탑니다.

아래에서 이야기 하겠지만 블레는 꾸덕한 화장품을 엄청 좋아하고 선호해요.

묽으면 뭔가 안바른것 같은.. 그냥 다 날아간 것 같은 느낌이라..ㅎㅎㅎ

하지만 다시 돌아왔고....... 쟁여놓고 사용하고 있고........

두가지 비교도 해드릴게용!!

 

먼저!!

 

자.. 미쳤어요.. 블레가.. 진짜 쟁여놓고 살고 있다는 느낌 받으시나요...

전 화장품이 없으면 불안해요.. 안바르는 날의 수만큼 빨리 노화가 오는거 같은 불안함..

(블레는 노처녀입니다... 그래서.. 관리를 해야.. 해..요...)

저기 다 쓴거 보이시죠?? 다 쓰고 바꾸려다가 제가 쓰고 있는거 자랑(?)할겸 소개할겸 남기는거라

다쓴거 안버리고 사진 찍었어요 ㅎㅎㅎ

다쓴거 인증..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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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케이스는 이렇게 스킵하고!

(사실 봐도 몰라요...ㅎㅎ)

이제 새거 개봉해야죠..?ㅎㅎ 다 쓰고 새 화장품 개봉할 때가 그렇게 뿌듯해요..

 

 
 

이건 앞모습!!

 

이건 뒷모습!!

짜라란!!!! 다 쓴 저 구깃한 아이는 저렇지만 새거는 이렇게 탱탱해요!!

앞뒤는 이렇게!!

(이건 제가 설명하기도.. 설명할 것도.. 없.. 뭘.. 알아야 설명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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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열면 저렇게 !! 씰은 없애자구요! 그럼 뽕 구멍이 뚫린 입구입니다요!!

아참. 이제 아까 말하던 비교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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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잠시 갈아탔던 키네프 시카 크림이랑 이제 비교해볼게요.

케이스와 용량 차이는 있어요. 뭐 금액도 차이는 있지만 노라는 공구 기간에 사면 좀 싸게 살수 있어서 저렇게 쟁이게 되는거랍니다 ㅎㅎ

먼저 점도 부터 비교하자면!!

 

 

일부로 확인하기 쉽게 아래 두고 ^^

 

뭐 이렇게 봐서는 차이점을 모르시겠죠??

그럼 발라 봅시다!!

같은 손가락을 사용하려 바른 손은 반대 입니다!

 

 

 

그렇다면 비교비교!!

 

여기서 느껴지실지는 모르겠지만 노라가 좀 더 묽고 키네프가 좀더 꾸덕해요.

두 손 비교해보자면

(왼손이 노라/ 오른손이 키네프)

 

 

 

이렇게 봐서는 비슷한거 같죠?? 하지만 바르고 나면 노라가 좀더 가볍고 키네프가 좀더 무거워요.

흡수 되고 나면 노라는 싹 스미고 키네프는 조금 유분기가 남았다가 느리게 흡수되는 점이 다르고

처음 발랐을 때 냄새는 노라는 그냥 아 건강하겠다~ 이런 느낌이라면 키네프는 향이 있어요. 화장품향

다 흡수 되고 나면 노라는 아무 냄새가 안나요. 무취!! 근데 키네프는 화장품 향이 남아있어요.

이건 취향차이겠지만 저는 좀 건조하다 싶으면 키네프 바르고 괜찮으면 평소에는 그냥 노라를 바른답니다.

뭐가 더 좋다 말할 수는 없어요. 전 시카크림 러버니까요

지금까지 블레의 시카크림 후기 였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