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미술관 미셸 들라크루아,파리의 벨 에포크 관람후기

안녕하세요. 블레입니다!

오늘은 친구랑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

미셸 들라크루아,파리의 벨 에포크 전에 다녀왔어용!!

(간만에 문화생활!! 나는 문화인!!)

 

짜라란!!!!! 이거 찍을라고 계속 눈치봤어요.. 자꾸 어떤 아저씨가 안비켜서...ㅠㅠㅠㅠ

겨우 찍었어요.... 소심한 블레....

날씨도 너무 좋았어요. 낮에는.. 하늘도 나를 도왔네용!!

(근데.. 저녁되니까 너모너모 추웠어요....)

 

티켓팅하고 입장대기줄옆에 이렇게 예쁘게 되어있어서 사진 몰래 찰칵!

 

짜라란!! 이제 들어갑니다요!!

근데 사진촬영은 4-5번에서만 가능하다고 해서 사진은 안에서는 못찍었..ㅠㅠㅠㅠㅠ

하지만 입장하자마자 영상은 촬영 가능하다고 해서 찍었는데 왜 자꾸 안비켜줘....ㅠㅠ

 

 

그림이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한번도 안가본 파리인데 이렇게 예쁘면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너무너무 들었어요..ㅠㅠㅠ

 

그림이 너무 예쁘죠? 너무 사랑스러운 그림들이 정말 많았어요!

 

그림들이 아기자기하니 너무너무 사랑스러웠답니다!!

쭈주주죽 보고 드디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4-5번 구역!! 도착!!

 

그림은 이런식으로 너무너무 아기자기해요

신기한건 계속 등장하는 강아지 발견!! 다들 관람 가시면 강아지 찾는 재미도 너무 쏠쏠해용!!

지금의 파리는 눈이 잘 안온다고 하지만 30년대의 파리는 눈이 많이 왔대요

작가님이 옛날에 눈이 많이 오던 시절을 생각하면 너무 행복했다면서 눈오는 풍경도 많이 회상해서 그렸다고 해요

이렇게 작고 귀여운 그림들도 많아요.

그림이 많아서 하나하나 보고 비교하는 재미가 있답니당!

근데 더 많은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다른 사람에게 민폐인것 같아 찍지 못하는 인프제 블레...

근데 사실.. 이건 비밀인데...

원래 6번 구역은 사진을 찍으면 안된대요.

근데.. 블레는.. 4번 이후부터는 찍어도 되는줄 알고 찍었다가 혼났어요

다들 참고하세요!!

6번은 화품이 전혀 다른 그림인데 너무 멋져서 그만 찍었지만

혼이 난.. 블레..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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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진을 찍고 자랑하고 싶었지만 부끄럼 많은 블레는 더는 찍지 못하고 쿨한척 하고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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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끝!!!